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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1

코로나19 한국 신규 확진자 950명... 역대 최다 한국 방역당국이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95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의 한국 창궐 이래 역대 최다다. 질병관리청은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28명이고 해외에서 유입된 신규 확진자는 22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처음으로 300명대를 돌파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기존 일정을 취소하고 오후 2시부터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열 예정이다.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우리 일상은 어떻게 변할까?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 영국, 오늘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결정적 전환점 될 것' 기존 일일 신규 확진자 최다 기록은 1차 확산기였던 지난 2월 29일의 909명이었다. .. 2020. 12. 13.
진주 코로나 확진자 5명 추가… 가람초등생·교사 모두 ‘음성’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경남 진주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진주시는 12일 오후 3시 30분 브리핑을 통해 가람초등학생 관련 1명, 제주 연수 관련 1명 등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진주 122번 A(경남 815)씨는 50대 여성으로 가람초등학생 진주 120번 F(남, 진주 118·119번 자녀, 경남 808)군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F군의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접촉·동선노출 교직원 23명과 학생 86명 등 109명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으며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F군과 지난 7·8일 사이 경남 808번의 집에서 접촉이 있었다. 이 여성은 최근 카페 등 3곳을 방문했으며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동선노출자.. 2020. 12. 12.
역대 최다 950명…거리두기 3단계 격상?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950명. 지난 1월 첫 환자 발생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거리두기 단계를 올려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면서, 사회활동 전면 제한과 같은 3단계 격상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5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신천지 발 확산세가 정점에 달했던 지난 2월 29일 909명보다 많은 것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부터 사흘 연속 600명대를 유지하다, 단숨에 1천명 대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928명, 해외유입 22명입니다. 국내 발생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359명 등 수도권에서만 66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강서구 성석교회에서만 50명 넘..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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