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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1

장영란, 2주간 자가격리 마치고 아이들과 무사히 재회.."소중한 일상" 장영란이 자가 격리를 무사히 마치고 가족과 재회했다. 16일 방송인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같은 일상이 이렇게 소중하다니요 #감사합니다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앞서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 간의 자가격리를 실행했고 전날 이를 무사히 마쳤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아이들과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 다시 만난 가족의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인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20. 12. 16.
제주도 가려면 코로나 검사 받아야…거리두기도 2단계로 제주도가 입도객 전원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추진한다. 최근 여행객과 다른 지역을 다녀온 도민으로 인한 확진 사례가 많아진데 따른 것이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5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도내 발생 확진자 대부분이 여행객이나 타지역을 방문하고 온 도민"이라며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입도객에 대한 진단검사 의무화 방안이나 이들에 대한 진단검사 지원을 정부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또 제주 여행객과 도 외 방문자로 인한 확진자 발생으로 피해가 고스란히 도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18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린다고 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상향되면 유흥시설 5종 집합 금지,.. 2020. 12. 15.
코로나 위기에...윤미향, 와인 파티 사진 올렸다 삭제 ‘길할머니 생신, 가슴에 새기며’ 축하 식사자리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1일 지인들과 와인잔을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사진을 삭제했다. 코로나 와중에 부적절한 처신이란 지적이 나오자 사진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윤 의원은 특히 사진에 ‘길 할머니(길원옥 할머니) 생신을 할머니 빈자리 가슴에 새기며 우리끼리 만나 축하하고 건강 기원’이라며 ‘꿈 이야기들 나누며 식사’라는 설명을 달았다. ‘길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윤 의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성금 유용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상황에서 길 할머니 생신을 이유로 음주를 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 의원은 길 할머니의 치매 증세를 이용해 9.. 2020. 12. 13.
'코로나 실시간 확진자' 최소 874명 '코로나 라이브' 집계 코로나 실시간 확진자 수가 최소 874명이라고 코로나 라이브가 집계했다. 코로나 라이브 관계자는 당일 확진자의 경우, 지자체에서 질병관리청에는 통보하나 재난 문자는 다음 날 보내는 경우가 존재해 집계의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95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발생지역을 보면 서울 359명, 경기 268명, 인천 42명, 부산 58명, 강원36명, 대구 35명, 울산 23명, 충북 21명, 경북 19명, 대전 18명, 경남 17명, 광주 9명, 충남 9명, 전남 8명, 전북 5명, 세종 1명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데 서울 강서구 성석교회, 부천시 상동 효플러스병원, 서울 은평구 지하철 역사, 경기 군포시..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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