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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EXID 생각 많이나...버텨주셔서 감사해" 안희연이 브레이브걸스 역주행을 보며 남다른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가출 4년차 18살 소녀 주영 역을 맡은 안희연이 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어른든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유미)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원조 차트 역주행 걸그룹이었던 EXID. 역주행의 일등공신이었던 하니는 "최근 브레이브 걸스의 역주행 신드롬을 보며 '역주행 선배'로서 어떤 기분인가"라고 묻자 "사실 브레이브걸스 선배님들이 저보다 더 데뷔 선배님들이다. 저희가 2012년 데뷔이고 브레이브걸스 선배님들이 2011년 데뷔이시다. 사실.. 2021. 4. 7.
"5년 전부터 계속 괴롭혔다"…'달리는 사이' 선미, 경계선 인격 장애 고백 가수 선미가 과거 경계선 인격 장애를 앓았다고 전했다. Mnet '달리는 사이'에서다. 지난 16일 방영된 '달리는 사이'에서는 러닝 크루들이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한층 깊어진 우정을 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하니, 청하, 유아, 츄와 함께 '감정 카드'를 두고 다양한 감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기대되는', '자신있는', '실망스러운'을 뽑은 선미는 원더걸스 탈퇴 당시를 회상하며 "힘들면 쉬어가는 게 맞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쉬었을 때가 (원더걸스를) 탈퇴했을 때다. 그때는 몸이 아픈 거보다 마음이 아픈 게 더 컸다. 솔로 데뷔하고 다시 원더걸스 활동하고 회사도 나오고 이런 상황에서 나한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주어졌다"고 털어놓았다. 5년 전, 경계선 인격 장애를 진단받았다는 선미..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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