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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2

길해연, 손예진 엄마▷진기주 엄마까지..."유난히 애틋" 배우 길해연(57)이 영화 '미드나이트'에서 모녀 관계로 호흡을 맞춘 배우 진기주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여러 배우들의 엄마 역할을 해왔던 그녀지만, '미드나이트' 속 딸 진기주는 조금 더 특별했다. 길해연은 최근 화상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티빙 오리지널 영화 '미드 나이트'(감독 권오승)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미드나이트'는 한밤 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 분)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 분)의 새로운 타겟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다. 길해연은 극중 경미의 청각장애인 엄마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속 길해연과 진기주의 모녀 케미가 빛난다. https://coupa.ng/b3KH56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k.. 2021. 7. 19.
진기주, 삼성 퇴사 메일 공개→배우 활동 심경 '솔직 토크' (유퀴즈) 배우 진기주가 연기 활동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직의 기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진기주가 배우로 데뷔하게 된 과정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대기업을 퇴사한 이유를 물었고, 진기주는 "출퇴근할 때 제 표정이 점점 안 좋아졌었나 보더라. 어둠이 있었나 보다. 엄마가 하루는 출근하고 퇴근할 때 '기주야. 힘들면 너 하고 싶은 거 해'라고 말씀을 툭툭하셨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기주는 "처음 그 말을 한두 번 들을 때는 짜증을 냈다. '취업이 힘들다. 하고 싶은 게 있다고 그만두고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힘들게 살고 있어. 그런 말 하지 마'라고 했었다"라며 털어놨다. https://coupa.ng/bTbRFp탐사 KF94 방..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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