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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2

고부갈등에 대해!..지연수 "묵인했다" vs 일라이 "지친다" [사진] 지연수와 일라이가 상감을 받으며 진심을 털어놨다. 23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는 '다시 발목을 붙잡는 과거의 상처'라는 제목으로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지연수는 일라이에게 "이혼하기 전에 같이 한번 상담받아볼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일라이는 "한번 받아 볼까? 상담을"라고 답했다. 이후 상담을 받는 지연수의 모습이 그려졌고, 지연수는 "저 사람도 알고는 있다. 어떻게 가족들이 저를 대하는지"라며 "그렇지만 묵인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연수는 "부모를 끊을 수 없는 사람"이라며 상담가에게 속마음을 전했다. 일라이는 "항상 생각에 갇혀있다. 계속 반복이 되니까 저도 지친다"라며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상담사는 지연수에게 "본인 생각이 너무 뚜렷하니까 (남편의 .. 2022. 5. 25.
지연수 "전화 이혼 통보+일라이母 때문 신용불량→아이 못봐 죽을 생각"(밥심) 화면에 보이는 모습에 사람들이 부러워한 시선도 털어놨다. 지연수는 "마트를 가도 '남편이 사랑해줘서 좋겠다' 지인들도 '일라이가 잘해주잖아'라고 말했다. 제 불행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상대도 힘들겠다는 생각에 아이에게는 상처주는 모습을 안보여주려고 각자 분리된 삶을 살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이혼이 아니라 이민을 결심했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지연수는 "한국에서 일이 없고 아이돌 그룹이 끝나서 탈퇴를 한 시점이어서 미국행을 결정했다. 짐을 다 미국에 붙이고 함께 들어갔는데 제가 영주권을 받기 위한 서류가 부족해서 혼자 한국에 나왔다. 한국에 나온 다음날 일라이가 전화로 이혼을 통보했다"고 충격적인 내용을 전했다. 지연수는 "미국에 있는 아이를 보고 싶어서 처음에는 제..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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