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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2

'59세' 이재용 "가족과 떨어져 생활한 지 20년...3년 전 당뇨병 진단" 배우 이재용이 현재 건강 상태를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이재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재용은 그동안 냉혈한 조폭 보스, 쿠데타를 모의한 북한 호위총국장 등 대한민국 고위층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이재용은 '악역 이미지 때문에 조폭으로 오해 받은 적 있느냐'는 질문에 "영화 '친구'에서 실생활에 가까운 연기를 했다고 현역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다"며 "현역에 있는 분들이 자기 세계에 자문이나 고문으로 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악역 연기 1인자의 반전의 모습도 공개됐다. 평소 눈물이 많다고. 이재용은 "매일 아침 지인들에게 아침 시를 배달해드린다"며 "제일 좋아하는 게 미담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며 반전 모습을 공개했다. https://coupa.ng/.. 2021. 5. 5.
이재용 "너무나도 존경하는 아버지께 효도하고 싶다" 눈물 최후진술서 "다시는 삼성이 논란에 휩싸이지 않게 하겠다"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다시는 삼성이 논란에 휩싸이지 않게 하겠다"며 재판부에 눈물로 호소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결심공판 최후진술에서 "저는 오늘 참회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차분히 입을 열었다. 그는 "이건희 회장이 갑자기 쓰러져 경황이 없던 중 박근혜 전 대통령과 독대 자리가 있었다"며 "지금 같으면 결단코 그렇게 대처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4년 동안 조사·재판 과정을 회상하며 "솔직히 힘들고, 답답하고, 참담한 시간이었지만 돌이켜보면 모든 것이 제 불찰과 잘못 책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선..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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