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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에 환호했다가 설민석에 당황…냉·온탕 오간 MBC '연예대상' 각종 이슈들로 화제를 모은 MBC '연예대상'에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29일 오후 8시45분 올 한해 MBC 예능을 총결산하는 '2020 MBC 방송연예대상'(이하 MBC 연예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개최됐다. 이날 방송은 대상 시상 장면 최고 시청률이 10.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치솟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영예의 대상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올 한해 다채로운 부캐릭터로 활약한 유재석이 거머쥐었다. 개인 통산 16번째 대상이자, MBC 최초 연예대상 7회 수상의 대기록이다. 또한 대상 시상자로는 배우 조인성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인성은 "올 한 해 MBC 예능으로 많은 위로를 받았다"며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지쳐계실 시청자 분들께.. 2020. 12. 30.
홍진영 이어 설민석, 석사논문 표절 의혹…100% 표절 문장만 187개? 가수 홍진영에 이어 역사 강사 설민석이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12월 29일 디스패치는 설민석의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설민석의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학 석사 논문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서술에 나타난 이념 논쟁연구'가 대학원생 A씨가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석사 논문으로 제출한 '한국 근현대사 식민지 근대화론 비판' 등을 베꼈다는 것. 이 매체는 카피킬러(표절 심의 사이트) 의뢰 결과 표절률은 52%이고, 전체 문장 747개 중 동일한 문장은 187개, 표절 의심 문장은 332개라는 주장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 설민석 측의 공식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 메가스터디, EBSi 등에서 역사 강의를 이어 온 설민석은 단꿈아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유명인이 논문 표절 논란에 휩..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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