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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2

양준혁, 19세 연하 ♥박현선과 드디어 결혼식 올린다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52)이 두 차례 연기 끝에 19세 연하의 아내 박현선과 결혼한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13일 오후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당초 지난해 12월 5일 고척 스카이돔 야구장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두 차례 연기했다. 결국 일반 예식장으로 장소를 변경해 식을 올리며, 기자회견이나 하객 포토월도 진행하지 않는다. 양준혁, 박현선은 지난 1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인 부부가 됐다. 혼인신고 증인으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최수종, 하희라가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당시 양준혁은 "결혼식이 두 번이나 미뤄져서 3월 13일 다시 날짜를 잡았고, 1월 8일 혼인신고부터 서초구청에서 먼저 했다"며 "최수종, 하희라 부부께서 증인으로 서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알콩.. 2021. 3. 13.
양준혁 "♥박현선, 좋은 엄마 될 것…'살림남2' 1월 2일 첫 출연"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2세에 대한 기다림을 내비쳤다. 양준혁 박현선 커플은 19일 방송된 SBS플러스 '쩐당포'에 함께 출연해 2세 계획을 밝혔다. 1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2세 계획을 전하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박현선은 "(양준혁이) 조금 더 건강할 때 잘 놀아줄 수 있을 것 같고, 아이들과 교감을 오래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임신 준비를 위해 엽산을 잘 챙겨 먹는다고 밝힌 박현선은 "저도 원하지만 오빠가 더 아이를 좋아한다. 아이만 낳으면 제가 원하는 거 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양준혁은 "2남 1녀 정도 원한다"고 다복한 가정을 꿈꿨고, 박현선은 "아이들 이름까지 다 지었다"면서 "하랑, 하늬, 하늘이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방송..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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