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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연기하고 있는 지금이 '기적'...제 꿈 벌써 이뤘죠" [사진] 배우 이수경이 주연작 '기적'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경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 인터뷰에서 영화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수경은 준경의 친구 같은 지원군이자 누나인 보경 역을 연기했다. '기적'의 보경 역을 통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이수경은 "어제 영화가 개봉해서 관람평들을 찾아보곤 했는데, 좋은 이야기들이 많아서 기분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금 바라는 기적은 하나다. '기적'이 대박 났으면 좋겠다"며 밝게 인사했다. https://cou.. 2021. 9. 18.
박정민 "윤아 걱정 덜어주려 편지 작성...받고 펑펑 울어"(오렌지태그) '오렌지 태그' 박정민이 영화 '기적'을 함께 촬영한 윤아에게 편지를 쓴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네이버 나우 '이동휘의 Orange Tag'(이하 '오렌지태그')에는 배우 박정민이 이동휘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연기 잘한다는 말 말고 잘생겼다는 말 듣고 싶다"라는 박정민의 최근 발언에 대해 이동휘는 "연기 잘하시는 분들이 다 그런 말을 하시더라"라며 "담합을 하셨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정민은 "이룰 수 없는 꿈같은 거다"라고 답했다. 이동휘는 "얼굴이 섹시하다는 칭찬과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 중 어떤 평가가 좋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정민은 "뭐라도 섹시하면 좋긴 한데 살아가면서 외모가 섹시한 게 조금 더 유리하지 않냐"라고 말했고 이동휘는 "연기를 잘 하는 사람은 섹시하게 보인다. 그냥.. 2021. 9. 16.
코로나 시국에도 열심히 뛰었다..유아인·박신혜→이제훈·김희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 한해 극장가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열심히 뛰었다. 특히 유아인, 박신혜, 곽도원, 이정현, 이제훈, 박정민 그리고 김희원 등은 코로나 시국에도 2편 이상의 작품으로 관객과 만났다.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은 건 곽도원이었다. 곽도원은 올해 한국 영화 최고의 스코어를 기록한 '남산의 부장들'에서 한 때 중앙정보부장이었지만 내부고발자로 변모한 박용각을 연기했다. 슛이 들어가면 촬영이 거듭될 때마다 조금씩 변화를 주며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국제수사'를 통해서 는 데뷔 후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했다. 이제훈은 올해 4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으로 관객과 만났다. '사냥의 시간'은 코로나 ..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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