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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2

국민의힘 "고민정, TV토론서 거짓말…국민 바보로 아나" 국민의힘이 6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난 5일 TV토론 발언을 두고 "정부·여당이 국민들을 얼마나 바보로 생각하는지 여실히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고 의원은 지난 5일 JTBC '신년특집 대토론'에 나와 "백신이라는 게 온라인 쇼핑하듯 구매버튼 누르면 이뤄지는 게 아니다"라며 "백신을 계약하고 구매하는 것은 나라 간 비밀협약이어서 어느 시점에 어느 정도 들여온다는 것을 쉽게 얘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홍종기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백신구매계약이 '나라 간 비밀협약'이라는 (고 의원) 주장은 거짓말"이라며 "백신구매계약은 정부가 사기업으로부터 백신을 구매하는 사적계약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 "계약 상대방은 제약회사이지 미국, 영국 등 국가가 아니다"라며 "정부도 공권력의 .. 2021. 1. 6.
"文에 의리가 있어야지"…'공수처법 표결 거부' 與조응천에 악플세례 친문(親文)들 "당 떠나라, 쓰레기" 막말 조응천 "기권한 것…징계 감당할 것"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의 비토권을 무력화하는 내용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에 표결하지 않고 기권했다가 여권 강성 지지자들의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은 조 의원의 페이스북 등 SNS에 "당을 떠나라" "인간 쓰레기"등 막말을 쏟아냈다. 이날 본회의에서 공수처법은 찬성 187명, 반대 99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 민주당 의원 174명 중에는 구속된 정정순 의원을 제외하고 조 의원만 표결에 불참했다. 조 의원은 공수처법 개정안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자리를 지켰지만, 찬성, 반대, 기권 중 아무 버튼도 누르지 않았고 한다. 조 의원은 평소 공수처법 개정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 왔..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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