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두심1 '빛나는 순간' 고두심X지현우, 파격적인 나이차 넘어 바다 같은 로맨스!! '빛나는 순간' 고두심과 지현우가 수십년 차이를 넘은 로맨스로 감동을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빛나는 순간'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 날 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고두심, 지현우, 소준문 감독이 참석했다. '빛나는 순간'은 제주 해녀 진옥(고두심 분)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 분)의 특별한 사랑을 다룬 영화다. 평생 물질을 하며 생계를 책임져 온 70대 해녀 진옥과 서울에서 온 30대 다큐멘터리 PD 경휸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며 파격적이고도 드문 로맨스를 선보인다. 소준문 감독은 "제가 본 해녀들의 삶이 굉장히 감동적이었다. 물질하는 그 모습 이외에 숨겨진 감정, 드러낼 수 없는 감정이 있다고 생각했다. 검은 현무암 같은 그들의 모습.. 2021. 6.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