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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2

정은채 "긴 여정 '파친코', 책임감 상당했다" [화보] 배우 정은채가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드러냈다. 3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매거진 보그 코리아 6월 호를 장식한 배우 정은채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촬영한 화보 속 정은채는 지금껏 본 적 없는 형형색색의 비주얼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은채는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 등 풍부한 원색의 컬러로 포인트를 살린 의상과 소품을 완벽하게 활용하며 레트로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카메라를 바라보며 윙크와 함께 활짝 웃는 표정 등 다채로운 얼굴로 시선을 뺏는가 하면,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 정은채는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여정이 꽤 긴 작품이었다. 프리 단계도 굉장히 세밀하게 진행됐고, 배우들 또한 지금까지와는 조금.. 2022. 6. 3.
이민호 "'파친코' 베드신 촬영 전 심리 상담..디테일 남달라" [화보] 배우 이민호가 패션 잡지 '데이즈드'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민호는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의 주연 '고한수'를 연기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무려 천억원에 달하는 제작비가 투입된 이 8부작은 4대에 걸친 우리 민족의 이민 서사시를 다룬다. 한국과 일본, 미국을 오가며 그만큼 다양한 언어와 인물이 등장하는 '파친코'는 대작을 만드는 할리우드적 문법을 타파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민호는 "세트장 규모를 보고 놀랐어요. 로케이션 장소인 캐나다에 일제강점기 한국의 수산시장을 재현한 세트가 있었어요. 아침에 1.5t 트럭 몇 대가 생물 해산물을 싣고 와서 세팅하는 걸 보면서 이 작품의 디테일이나 규모를 새삼 실감했어요. 심지어 키스신이나 베드신을 촬영하기 전에는 전문가가 연기하는 배우들.. 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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