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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3

"액션=정다은 됐으면"..'마녀'→'루카'로 찾은 新액션퀸 영화 '마녀'에서 강렬했던 '긴머리 걔'가 이번엔 '루카'의 '빨간머리 걔'로 돌아왔다. 배우 정다은(27)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천성일 극본, 김홍선 연출)에서 이손(김성오)의 오른팔이자 충성스러운 팀원 유나를 연기하며 무기화된 다리를 이용한 파격 액션을 선보인 '액션 여전사'로 떠올랐다. 지난해 9월 촬영을 마쳤던 '루카'가 전부 방송된 후 만난 정다은은 "하루하루 언제 나오는지 긴긴 시간을 기다렸는데, 결국 방송을 하고 막상 시작하고 나니, 빨리 끝나는 거 같아서 아쉽기도 한데 보면서 느낀 점은 내가 저런 선배님들과 같은 드라마에서 연기한다는 입장이 감격스럽고 좋았고 감사했다. 저에게 있어서는 큰 배움과 가르침이 된 작품으로 남았다"는 소감을 남겼다 '마녀'에 이어 또.. 2021. 3. 12.
'마녀2' '특송' '핸섬가이즈' 등 NEW 2021년 라인업 2021년 극장가는 여전히 코로나19 여파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 같다. 올해 라인업의 특징은 2020년에 개봉하지 못한 영화들과 2021년 개봉을 목표로 한 영화들의 교통정리가 될 듯하다. 이마저도 코로나19 여파가 상반기에는 가라앉는다는 걸 전제로 한다. #NEW-'마녀2' '특송' '인질' '소울메이트' '핸섬가이즈' NEW는 지난해 '정직한 후보'와 '반도'로 좋은 성과를 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콜'과 '낙원의 밤'을 넷플릭스로 넘겼다. NEW 역시 지난해 개봉을 고려했다가 해를 넘긴 영화들과 신작들이 대기 중이다. 올해 NEW 영화 중 가장 관심을 모으는 건, 단연 박훈정 감독의 '마녀2'다. NEW는 한국영화사업에서 철수하는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와 협상 끝에 '마녀2' 투자배급을 결정, 올.. 2021. 1. 1.
‘마녀’→‘스위트홈’ 고민시, 탄탄한 성장세로 열일 예고 배우 고민시가 '마녀' 명희에서 '스위트홈' 이은유로 탄탄한 성장세를 걸으며 내년에도 열일을 예고했다. 2018년 영화 '마녀'에서 주인공 자윤(김다미 분)의 옆에는 절친 명희(고민시 분)가 함께했다. 평범한 일상에서 자윤이 정체불명의 사람들을 마주할때 명희는 극의 긴장감을 해소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짧은 단발머리의 앳된 고등학생으로 분한 고민시는 최우식과 김다미가 마주하는 기차 장면에서 남다른 말빨로 친구 대신 화를 내며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그 해 55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고민시는 이후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을 거쳐 지난해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 이현지 역으로 첫 주연을 맡게 됐다. 고민시는 김선아, 장미희, 박희.. 202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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