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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2

'나혼산' 곽도원, 5천평 제주 무릉도원의 '곽농부'...기안84 "감히 명함 못내밀어" 배우 곽도원이 자연미가 더 짙어진 '무릉도원' 라이프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머나 반갑습니다' 3탄의 주인공으로 곽도원이 재소환됐다. 이날 곽도원은 등장부터 "요즘 날이 좋아서 탔다"라며 인사했다. "곽도원 형님과 통화를 한 번 했다"는 기안84는 "취해 계시더라. 그래서 끊었는데 한 시간 후에 또 전화가 왔다. 더 취해 계시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곽도원은 "일상 생활 중인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도원은 변함없는 비주얼로 아침을 맞아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곽도원은 "매일 똑같다. 올해 초, 작년 겨울에 기름 보일러를 쓴다. 기름값이 너무 많이 나와서 다른 방은 보일러를 다 끄고 거실만 보일러를 틀었다. 기름값이 많이 줄었다"라고 .. 2021. 5. 1.
코로나 시국에도 열심히 뛰었다..유아인·박신혜→이제훈·김희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 한해 극장가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열심히 뛰었다. 특히 유아인, 박신혜, 곽도원, 이정현, 이제훈, 박정민 그리고 김희원 등은 코로나 시국에도 2편 이상의 작품으로 관객과 만났다.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은 건 곽도원이었다. 곽도원은 올해 한국 영화 최고의 스코어를 기록한 '남산의 부장들'에서 한 때 중앙정보부장이었지만 내부고발자로 변모한 박용각을 연기했다. 슛이 들어가면 촬영이 거듭될 때마다 조금씩 변화를 주며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국제수사'를 통해서 는 데뷔 후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했다. 이제훈은 올해 4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으로 관객과 만났다. '사냥의 시간'은 코로나 ..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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