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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송지아 의상이 란제리? 母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사진]

by 칸트10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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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민아가 남자 중학생을 향한 성희롱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날, 배우 박연수는 딸 송지아의 의상이 '란제리 같다'는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오센 타임머신을 타고 N년 전 7월 1일로 떠나보자.

 

 

◆ 박연수, 딸 송지아 의상 지적 악플에 "무식하고 생각 없는 여자들이라.." 분노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의상을 지적한 한 댓글에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2019년 7월 1일, 박연수는 개인 SNS에 "이 옷을 란제리로 보다니. 겨우 12살짜리한테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롱드레스 #비즈드레스"라며 딸 송지아의 화보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박연수가 이같은 글을 작성한 이유는 한 누리꾼의 댓글 때문이다. 앞서 박연수는 전날 "예쁘고 착한 심성으로 잘 자라주렴"이라며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한 딸 송지아의 사진을 여러장 업로드했다.

 

 

     하지만 누군가가 해당 사진에 "이 사진을 보고 아무 문제점을 못 느끼시는 분들. 이제 겨우 12살 된 아이 옷차림 콘셉트가 눈살 찌푸려집니다. 저 옷은 란제리에 가까워 보이고, 어린애 허벅지 맨살 노출에 중요 부위 겨우 가리듯 저게 뭡니까? 진짜 무식하고 생각 없는 여자들"이라는 댓글을 남긴 것.

 

 

     이에 박연수는 "란제리에 무식하고 생각 없는 여자들이라.. 생각이 많으셔서 12살짜리에게 노출, 란제리, 허벅지 등등의 단어를 쓰는구나!"라며 한 네티즌의 댓글을 캡처 게재했다.

 

 

 

     또한 박연수는 란제리 의상으로 지적받은 게시물에 "속치마 올라갔다고 란제리 만들어버림"이라고 덧붙이며 거듭 불편한 기분을 내비쳤다.

 

 

 

 

 

출처 : OSEN 이승훈 기자 / 사진 : 박연수 SNS, 대한민국 정부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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