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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가 훈훈한 비주얼의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8월 15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만 아는 히든 스팟 in 제주. 가장 더운날씨에 3주간의 촬영을 끝내고 얻은 꿀같은 가족 휴가 #살림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제주 해변에서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는 정태우의 모습이 담겼다. 맑은 날씨와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즐기는 여유가 전해진다.
이 가운데 승무원 어머니와 꽃미남 배우 아버지를 닮은 큰 아들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훈훈한 외모와 기럭지를 소유한 큰 아들에 누리꾼은 "첫째 아들 인물이 모델해도 될 것 같아요", "이야 아버지와 아들이 붕어빵인데요", "잘생겼어요. 유전자의 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 장인희씨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따.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중이다.
출처 : 뉴스엔미디어 송오정 기자 /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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