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그 태국 왕자라고??" 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 닉쿤이 최근 올린 사진! [사진]

   그룹 2PM 출신 닉쿤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은 이런 의문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닉쿤 근황'이라는 표현과 함께 확산 중인 이 사진 한장만 본다면, 닉쿤이 2PM 활동 시절과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는 닉쿤의 평소 모습이 아니다. 닉쿤이 해시태그로 '#crackedmovie'를 추가한 것처럼, 이는 닉쿤이 영화 'Cracked'를 위하여 분장을 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


   2008년 2PM으로 데뷔한 닉쿤은 태국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과 함께, 지난해 일본에서 미니 앨범 '위드 미 어 게임(WITH ME AGAIN)을 발매하는 등 한국을 넘어서 국제적으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2018년에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대외협력이사로 선임되기도 했다.




출처 : 허프포스트코리아 곽상아 뉴스에디터 / 사진=닉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