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청초한 민낯 자랑! 여대생이라 해도 믿을 동안~[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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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가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6일 오후 배우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일 동안 현장에서 #오돌오돌 떨다 쇼파에 녹아내리는중..문득 #나의아저씨 #정희 대사가 떠오르네 '어쩜 이렇게 옷 입고 벗는게 구찮을까요. 몸뚱아리 하나가 너무 구찮어' 수고많았어. 다들!~ 이제 씻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민낯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따뜻하게 몸을 녹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다 씻은 후인지 민낯 상태인 오나라는 그럼에도 돋보이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나라의 큰 눈망울과 높은 콧대는 화려함의 정석다운 모습! 나이를 잊은 오나라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오나라는 tvN 새 드라마 '환혼' 촬영에 한창이다.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다루는 판타지 드라마다.




출처 : 헤럴드POP 천윤혜 기자 /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