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와 양배추” 조세호, 던밀스랑 이렇게 닮았다고?[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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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겸 MC 조세호가 던밀스와 판박이 투샷을 공유했다.


     조세호는 6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만난 밀스 밀스 던밀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던밀스와 나란히 서서 옅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똑닮은 이목구비와 의외의 귀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불렀다.


      조세호는 "우리 두 사람 닮았나요? ㅎㅎ JTBC '뭉쳐야 쏜다' 이번 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이라고 덧붙이며 프로그램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용감한 형제까지 함께 찍어주세요", "머리 바꾸셨네요", "형제인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C 겸 가수 박명수는 "양배추 양상추", 가수 던밀스는 "영광이에요 형~!!", 개그우먼 겸 MC 신봉선은 깜짝 놀란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과거 양배추로 활동하다가 본명으로 활동 중이다. 조세호는 '집쿡 라이브', '난리났네 난리났어', '유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 중이다.



출처 : 뉴스엔미디어 한정원 기자 /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