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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남친과 놀기 바빠" DSP 前직원, 이현주 사생활 폭로 '일파만파'

by 칸트10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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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와 소속사 DSP미디어 측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현주가 연습생 시설 DSP미디어에서 근무했다는 한 네티즌이 이현주의 사생활을 폭로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 글이 몰고 올 파장은 아주 클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SNS에는 이현주가 연습생 시설 DSP미디어에서 근무했다는 네티즌 A씨가 이현주의 사생활을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다. A씨는 "너의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믿어주는 세상이니까 마치 세상이 네 것이 된 것처럼 착각하는 것 같아 진실을 써본다"면서 운을 뗐다.

 


  A씨는 "성형수술 싹 하고 예뻐지니까 갑자기 널 중심으로 에이프릴이라는 그룹을 만들었다"며 "걸그룹이 하기 싫었던건지 너는 데뷔가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남친이랑 놀러다니기 바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기억 나는 사건'을 몇 개 나열했다.

 


  A씨에 따르면, "데뷔하고 얼마 안 됐을 때 헤어 스텝 휴대폰에 니 엔드라이브 로그아웃이 안 돼 있더라. 그 스텝이 너무 놀라 니 엔드라이브에 있던걸 보고 회사로 바로 연락이 왔다"면서 "그때 니가 만난 HJ한테 보낸 성관계 조항을 보내줬다"라며 5개의 조항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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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니가 맨날 밥먹듯이 하는 자살시도 말야. 처음 자살시도 한다고 했을 때 회사에서 경찰 풀고 멤버들은 울고불고 모든 사람이 널 애타가 찾았어"라며 "근데 너 그때도 남자친구랑 있었잖아. 그 이후 회사에서 너의 비위를 다 맞춰주니까 자살이 너의 무기인 듯 굴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자살을 무기로 숙소생활 안 하고 집에서 다니고 너만 개인폰도 가지고 있었어"라며 "애초부터 힘든 걸그룹 생활이 하기 싫었던 거겠지. 그러니까 리더인 소민이가 연습 좀 하자고 하면 니가 물병 집어던졌잖아. 근데 회사는 어?든 시한폭탄인 너를 안고 가려고 소민이를 탈퇴시켰어"라고 밝혔다.

 


  A씨는 "현주야, 아마 회사 사람들은 너 언젠가는 이런 짓 할 걸 다 알았을걸"이라며 "그때만 생각하면 너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어. 니가 지금 어떤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너도 좀 느꼈으면 좋겠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또 허위사실 유포하면 니 전남친들 실명, 이것보다 더 더러운 진실을 계속 밝힐테니까"라고 경고했다.

 


현재 이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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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현재 이현주와 에이프릴 멤버들은 과거 팀 활동을 두고 갈등을 벌이고 있다. 앞서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주장한 네티즌이 이현주가 에이프릴로 활동할 당시 멤버들에게 괴롭힘과 왕따를 당했고 소속사는 이를 방치한 채 스케줄을 감행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시작됐다.

 


  그러자 이현주도 자신의 SNS를 통해 "2014년부터 괴롭힘을 당해 팀을 탈퇴한 2016년까지 지속됐다. 당시 열일곱이었던 나는 숙소 생활을 하며 데뷔를 준비해야 했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가해자들과 24시간을 보내야 했다"면서 "3년 동안 꾸준히 폭행과 폭언, 희롱, 욕설과 인신공격에 시달려야 했고, 그 중에서도 특히 제 소중한 할머니, 엄마, 아빠, 동생에 대한 인신공격과 근거 없는 모욕은 견디기 고통스러웠습니다. 회사는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방관하였을 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빠져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했지만, 그들은 아무 것도, 일말의 미안함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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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에 대해 DSP미디어는 "이현주 양은 (에이프릴) 데뷔 확정 이후 본인의 체력적, 정신적 문제로 인해 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면서 "당시는 이현주 양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유발된 갈등들로 다른 멤버들 또한 유무형의 피해를 겪어 왔다.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며 고통을 호소해 왔고, 당시 정황이나 상황 판단으로는 어느 누구를 가해자나 피해자로 나눌 수 없는 상황임이 분명하다고 판단했다"라고 해명하며 허위사실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또한, 멤버 채원과 예나도 "절대 왕따는 없었다. 양심이 있다면 이현주도 알 것"이라며 "진실을 끝까지 꼭 밝히겠다"고 이야기했다.

 

 

출처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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