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이미 날씬한데...“튼튼해진 다리, 다시 빼겠어” [SNS★컷]

 

 

방송인 안혜경이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안혜경은 4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했더니 다리가 이렇게 튼튼해진다고! 다시 빼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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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속 안혜경은 자전거 앞에서 반려견을 안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청재킷을 입은 안혜경은 풋풋한 미모를 자랑해 마치 리즈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튼튼해진 다리 때문에 속상하다는 푸념과는 달리 운동화를 신고도 빛나는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안 빼도 딱이다", "너무 예뻐요 무리하지 마세요", "건강하기 위해선 근력이 필요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으며,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을 통해 털털한 매력을 발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 뉴스엔미디어 이해정 기자 / 사진=안혜경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