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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김정현 조종 의혹' 묵묵부답→SNS 전 게시물 삭제 '불통'

by 칸트10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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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라이팅 논란'에 선 배우 서예지가 김정현 조종 논란에 묵묵부답인 채 자신의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서예지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지웠다. 해당 계정은 현재 모든 게시물이 삭제된 가운데 텅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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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서예지는 김정현이 드라마 '시간'을 찍을 당시 태도 논란을 일으키게 한 배후에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정현이 서현과 찍는 드라마 '시간'에서 어떤 스킨십도 하지 못하게 조종하는 모습이 두 사람의 대화로 포착되면서 대상의 심리나 상황을 이용해 대상이 자신 스스로의 판단력을 의심하게 만들어 정신적으로 타인에게 의지하게 만드는 '가스라이팅' 논란에 올랐다.

 


  서예지는 김정현을 '김딱딱'이라고 부르며 촬영 현장에서 모든 여성들에게 딱딱하게 대하라고 지시했다. 심지어 상대 여배우인 서현과도 절대 스킨십 불가를 요구했고 김정현은 이를 지키느라 섭식장애 구역질 연기까지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서현과 다정한 포즈 한번을 하지 않아 태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던 김정현은 끝내 드라마를 중도하차하는 초강수를 뒀다.

 


  이 모든 것의 배후에 서예지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서예지의 입에 관심이 모아졌다.

 


  하지만 서예지 뿐 아니라 소속사도 묵묵부답인 가운데 서예지 본인은 개인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며 불통에 나섰다.

 


  내일 13일 서예지 주연의 영화 '내일의 기억'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서예지가 현장에 참석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일의 기억' 측은 스포츠조선에 "서예지가 연론배급시사회에 불참한다는 의사는 듣지 못했다. 참석 여부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시사회 이후 진행되는 기자간담회에는 주연배우인 서예지와 김강우, 서유민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출처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 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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