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 40㎏’ 서인영, 홈웨어 여신강림

 

 

 

 

  가수 서인영이 홈웨어 여신으로 거듭났다.

 

 

  서인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색감과 원단이 너무 맘에 드는 스웻셔츠, 스웻팬츠 #내가 사랑하는 메리제인 슈즈”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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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핑크색 스웻셔츠와 팬츠를 세트로 입고서 편안한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귀여운 그림이 있는 잔을 들고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서인영은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 1월 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도 승승장구했다. 특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2017년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로 큰 사랑을 받았던 크라운제이와 함께 JTBC '님과 함께2'로 가상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2개월 만에 갑작스럽게 하차했고 이후 욕설 논란,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1년 7개월 자숙의 시간을 보낸 서인영은 지난 2018년 11월 신곡을 들고 돌아왔다. 지난해에는 '내게 온 트롯'에 출연해 다시 한번 가수로서 활약했다. 

 

 

출처 : OSEN=박소영 기자 / 사진=서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