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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추락하나..'헤이나래' 측 사과에도 성희롱 비난 폭발

by 칸트10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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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나래’ 박나래가 선을 넘은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제작진이 대표해서 사과문을 남겼지만 여전히 누리꾼들의 비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헤이나래’ 측은 24일 스튜디오 와플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헤이나래' 제작진입니다. 2회 영상 관련해 구독자분들께 실망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제작진은 “구독자분들이 주신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여 2회 영상은 재검토 예정이며, 앞으로 공개될 영상 역시 제작에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문제가 됐던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그리고는 “제작진의 과한 연출과 캐릭터 설정으로 출연자분들께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라며 “다시 한번 헤이나래를 시청해주시는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박나래, 헤이지니,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럼에도 누리꾼들의 비난은 거세지고 있다. “반성문 참잘쓴다  뭘잘못했는지 안쓰고 애매하게 넘어가는 건 마지막 자존심인가보네 대단하다”, “이래도 논란 안생겨? 더해볼까? 어 괜찮네? 더해? 선넘어봐? 하다가 걸렸죠”, “이런 어줍잖은 변명문 때문에 더 사건 커지는거야 이걸 모르고 아직도 이러고 있냐. 요즘이 어떤시대인데 옆에 남자 앉혀놓고 그딴 발언을 하냐” 등 뿔난 댓글이 홍수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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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한 누리꾼은 “거기 같이 있던 스태프 피디 작가들도 다 깔깔거리던데 정신 있는거 맞죠? 10살짜리 아이들도 그 자리에 있었다던데 진짜 출연진 스태프 다 가관이네 ㅋㅋ 그 아이들한테 안 부끄러워요? 아이들은 그때 무슨 생각 했을까”라고 제작진을 향해 날 선 비난을 퍼부었다.

 

  CJ ENM 신규 웹 예능 '헤이나래’는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와 19금 콘텐츠 대표 박나래가 함께 만드는 동심 강제 주입 리얼리티 예능이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바지 속의 고추"라는 말을 거침없이 내뱉었다.

 

  이에 헤이지니는 당황했고 박나래는 남성 게스트가 옆에 있는데도 자위 행위를 떠올리게 하는 손짓으로 충격을 안겼다. 또한 그는 남자 인형 옷을 갈아입히며 39금 언행을 했고 이 영상은 현재 비공개 처리됐다.

 

 

출처 : OSEN=박소영 기자 / [사진] 헤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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