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복싱장 채운 카리스마…운동화 신고 ‘비율 甲’

 

 

 

배우 김혜수가 복싱장을 카리스마로 가득 채웠다.


  김혜수는 3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싱 글러브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을 촬영하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변엔 수많은 운동 기구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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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사진 속 김혜수는 옷을 갈아입고 본격적인 운동에 나선 모습이다. 글러브를 끼고 강렬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김혜수는 지난해 SBS 드라마 '하이에나'와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로 대중과 만났다.


  차기작으로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 출연을 확정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김혜수는 타고난 지성과 까칠한 성격을 가진 엘리트 판사 심은석 역을 맡는다. 소년범죄율이 가장 높은 관할 법원에 부임해 익숙한 관습을 깨고 내리는 그만의 처분이 소년범과 소년법정, 소년 범죄에 공동책임을 가진 사회에 묵직한 한방을

던질 예정이다.

 

 

출처 : 뉴스엔미디어 김노을 기자 / 사진=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