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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현주엽 의혹' 입열었다 "폭력행위 본 적 없다"

by 칸트10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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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현주엽의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직접 본 것은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서장훈은 16일 스포츠조선에 최근 불거진 현주엽의 학폭 의혹 논란에 대해 "내가 현주엽의 폭력행위를 본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구제역'에는 현주엽의 학교 폭력 피해자라는 A씨가 출연해 현주엽의 학폭을 주장하며 "장훈이 형님이 나서서 얘기해줬으면 좋겠다"며 현주엽의 휘문고등학교 선배인 서장훈도 이를 알 거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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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서장훈은 "A씨는 농구부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갑자기 왜 나를 들먹이는지 모르겠다"면서 당황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장훈은 휘문고 시절 현주엽의 학폭에 대해 "폭로자는 현주엽의 2년 후배이고, 현주엽이 고교 3년 때 그런 일을 했다고 나온다"며 "내가 졸업한 뒤의 일을 직접 볼 수 없지 않은가. 목격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뭐라고 말씀 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현주엽이 중학교 시절에도 폭력을 행사했다는 A씨의 주장에 대해서는 "주엽이가 중학생 때 나는 고교생이었고, 고교 선배들이 보는 앞에서 중등부가 그런 행동을 할 수 없다"며 "그 시절에는 운동부의 질서가 엄격하지 않았나. 내가 현주엽의 폭력행위를 본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A씨는 현주엽이 선수 출신 어머니 사업가 아버지 등 집안 배경으로 위세가 대단했다는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서장훈은 "당시 선수 출신 부모님은 현주엽 말고도 여러 분 계셨다. 현주엽은 굳이 배경이 아니더라도 농구 잘하는 선수로 성장하는 때였다"며 "그때는 부모님들이 돌아가면서 가끔 선수들에게 고기 회식시켜주는 것 말고는 선수 자식을 전적으로 선생님께 맡겨놓고 감히 간섭하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현주엽이 무슨 특혜를 봤다? 그런 건 잘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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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현주엽의 학폭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됐다.

 


  특히 A씨는 '구제역'에서 출연해 "현주엽 학폭 피해자들이 총 13명 정도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 친구는 장기판으로 머리를 맞아서 몇 십 바늘을 꿰맸고 (현주엽 때문에) 농구를 그만둔 친구도 있다. 당시 운동부 규율도 세고 선후배 관계도 끈끈해서 그렇다 생각했지만 너무 늦게 터졌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폭행 뿐 아니라 괴롭힘? 후배들을 자기 스트레스 푸는 용도로 이용하나 싶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주엽 측은 "당시 농구 뿐 아니라 모든 운동선수들에겐 기강이 엄격했다"며 "저는 주장을 맡았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얼차례를 줬던 일이 있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 당시 일은 후배들에게 매우 미안하다. 그러나 개인적인 폭력은 절대 없었다"고 학폭을 부인했다.

 

출처 : 스포츠조선 최만식, 정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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