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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미모가 돋보이는 일상을 전했다.
안혜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쭝!!! 자꾸만 놓게 되는 조금만 더 집중. 눈 감기 10초 전 아닌 걸로. 햇살 좋은 창가 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햇살이 들어오는 자리에 앉아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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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이어트로 인해 한층 더 날렵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안혜경은 새하얀 피부와 발그레한 볼 등 20대 같은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안혜경은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을 포함,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다.
출처 : OSEN=임혜영 기자 / 사진=안혜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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