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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살던 박지성♥김민지, 다시 런던行..."일주일 후 돌아가"

by 칸트10 202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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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김민지가 곧 런던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김민지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민지의 만두랑'에 '아주미가 설레는 그.릇.쇼.핑! 난리났네 난리났어'라는 제목의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그는 경기도 이천에 그릇을 사러 왔다며 "도자기 그릇 쇼핑을 하려고 한다. 저희가 이제 곧 런던에 돌아갈 날이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가기 전에 예쁜 그릇들을 좀 사가려고 여기 왔다"고 밝혔다. 남편 박지성과 함께 곧 런던으로 돌아갈 예정인 것. 

  미리 찾아본 공방을 위주로 돌 것이라고 예고한 김민지는 첫 공방으로 들어가자마자 "너무 예쁘다. 문만 열었는데도 난리 났다"며 한껏 신난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전통 문양이 그려진 그릇 구경에 나섰다. 그는 "저도 아이들이 크다 보니까 아이들이 자라면서 이렇게 한국 전통의 문양, 한국 전통의 어떤 것들을 되게 익숙하게 생활에서 많이 접하게 해주고 싶더라. 요즘에는 그냥 막 일부러 한복도 입히고 이런 우리는 당연하게 한국적인 거라고 알고 있는 것들을 아이들도 좀 알게 해주고 싶다"며 "아이들도 접시를 깨지 않을 나이가 됐기 때문에 애들 접시도 이렇게 굉장히 한국스러운 어떤 것들을 아이들 접시로 내주고 싶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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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으로 곧 돌아갈 예정인 만큼 김민지는 "런던에 가져갈 물컵을 고르려고 한다"며 런던에 들고갈 물건들을 자세히 살폈다. 또한 "그릇을 살 떄는 몇 개로 사야 하나 곰니이 많이 된다. 짝수로 사야 한다. 최소 두 개, 조금 더 사면 네 개. 짝수로 사야 활용도가 높아지더라. 요즘은 비슷한 느낌으로 믹스매치를 해도 예쁘더라"는 말로 그릇 구매 팁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두 번째 공방으로 발걸음을 옮긴 김민지는 "제가 제주도 집 인테리어를 하면서 접시 같은 걸 조금 많이 바꿨는데 여기서 접시를 많이 구매했다. 파스타볼로 쓸만한 종류가 많더라"고 소개했다. 이어 세 번째 공방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물건들을 구경했다. 그는 "하나만 사면 아이들은 싸우기 떄문에 똑같은 걸 두 개 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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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번째 공방으로 이동하던 김민지는 지인에게 "또 사려고 하면 손가락을 잘라달라"고 말했다. 과소비를 했기 때문. 그러나 그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며 폭풍 쇼핑을 이어갔다. 

  끝으로 김민지는 "두 손 무겁게 쇼핑을 끝내고 신나는 마음에 마무리 인사를 잊었다"며 "예쁜 작품이 너무 많아 행복한 시간이었다. 언박싱 영상은 런던에서! 많이 기대해 달라"고 자막으로 덧붙였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최근 MBC '쓰리박'을 통해 제주에서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 화제를 모았다.

 

출처 :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 사진=김민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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