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보고있나?..안혜경, 원피스 벗고 트레이닝복 여신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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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혜경이 캐주얼 여신으로 거듭났다. 

안혜경은 12일 자신의 SNS에 “츄리닝이 너무 좋아졌어.. 그래 그럴 수 있지... 몇 달 뒤면 다시 꽃무늬 원피스가 좋아질테야”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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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편한옷#츄리닝#흰티#쮸리팬츠 #조거팬츠 #트레이닝복#휴일#연휴#설날”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혜경은 흰 티셔츠 위에 그레이 조끼를 레이어드해 조거팬츠와 매치했다. 데님 캡모자를 쓰고 벗어 발랄하면서 청순한 매력을 모두 뿜어냈다. 

강원도 평창 출신인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뛰어난 미모로 눈도장을 찍었다. 기상캐스터로 6년간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활동하던 안혜경은 연기자로 변신,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구본승과 계약 연애를 즐겼고 11일 12일에는 ‘골때리는 그녀들’ 불나방 팀 골키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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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SEN=박소영 기자 /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