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장도연, 남사친 백인호 만나 제주 힐링 여행→숨겨둔 고민 고백('나혼자산다')

by 칸트10 2021. 2. 13.
728x90
반응형

 

 https://coupa.ng/bRv0n9

로르 리스트레토 캡슐커피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장도연이 제주도에서 친구 백인호를 만나 고민을 나눴다. 

12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도연이 남자사람 친구인 백인호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도연은 친구 백인호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다. 장도연의 대학교 친구인 백인호는 과거 박나래와 소개팅을 했던 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장도연은 "친구가 10년 넘도록 광고를 하다가 다 정리하고 제주도에서 당근 농사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친구의 당근밭 일손을 도왔다. 장도연은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스튜디오에 당근을 가져왔다. 당근의 맛을 본 기안84는 "술을 끊어야겠다. 당근을 먹으니까 소주가 마시고 싶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장도연의 친구 백인호는 열심히 도와주는 장도연을 위해 컵라면과 머릿고기로 새참을 준비했다. 장도연은 막걸리까지 한 잔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3시간 정도 당근밭일을 열심히 도왔다. 

 

 

 https://coupa.ng/bRv0n9

로르 리스트레토 캡슐커피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날 장도연은 친구 백인호의 반려견 하루키와 함께 산책에 나섰다. 장도연은 오랜만에 찾아온 여유를 마음껏 만끽했다. 장도연은 "습관적으로 빨리 걷는 경향이 있다. 뭐든지 빨리 하려고 하는데 오늘은 의도적으로 여유롭게 걸었다. 천천히 걷는 맛이 있더라"라며 "장면에 집중하게 되고 마음이 탁 트이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맥주 한 캔과 함께 제주도 휴게소에서 구워준 해풍에 말린 오징어와 쥐포를 먹었다. 장도연은 "먹은 술 중에 제일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보물찾기에서 큰 걸 발견한 것처럼 너무 좋았다. 가다보니 있었고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먹으니까 좋았다. 자연스러워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장도연은 백인호와 함께 식사를 하며 "네 커리어를 포기하고 어떻게 오게 됐나"라고 물었다. 백인호는 "번아웃이 왔다. 내 자신이 가라 앉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나였다면 번아웃을 그냥 지나왔을 것 같다. 그냥 다들 그렇게 산다라고 생각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https://coupa.ng/bRv0n9

로르 리스트레토 캡슐커피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장도연은 "일할 때는 열심히 하고 설렌다. 근데 그 이외의 시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 지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내 인생이 글이라고 치면 문장에 쉼표와 마침표가 있지 않나. 나는 그런 거 없이 다다다 가다가 느닷없이 쉼표가 찍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나는 '나 혼자 산다'를 하는 게 나랑 안 맞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라며 "회원들의 영상을 보고 다 부럽다고 했더라. 녹화 끝나고 집에 가면 나는 시간을 허비하고 있나라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말했다. 

https://coupa.ng/bRv0n9

로르 리스트레토 캡슐커피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백인호는 "네가 의외로 좋아하는 게 많지 않나. 아까 차 타고 올 때도 풍력발전기 좋다고 하지 않았나. 꼭 취미가 아니더라도 좋아하는 걸 즐기면 되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장도연은 "요즘은 내가 방송을 하고 실수 한 건 없는지 곱씹는 시간이 많아졌다"라고 말했다. 백인호는 "너는 항상 겸손해서 만날 때마다 이런 얘길 했던 것 같다.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출처 : OSEN=김예솔 기자 /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