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판박이' 쌍둥이, 엄마 닮아 끼 가득…어린이 모델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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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가 쌍둥이 자녀 비주얼 자랑에 나섰다.

한그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남매의 사진을 올리며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귀여운 이목구비가 한그루를 쏙 빼닮은 5살 쌍둥이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탁 트인 뷰를 배경으로 똑같은 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쌍둥이 남매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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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결혼, 이듬해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현재는 연기 활동을 쉬며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출처 :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