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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6개월만 SNS 재개 속 설왕설래

by 칸트10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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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설현이 6개월 만에 SNS를 재개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1월 20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드라마 '낮과 밤'에서 공혜원 역을 맡았던 김설현입니다. '낮과 밤'은 저에게 여러모로 의미가 남다른 작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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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은 드라마 '낮과 밤' 종영 소감을 전하며 촬영중 찍은 다양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를 본 동료 소녀시대 태연은 "반가워라♥"라고, 이청아는 "어여뻐라 활짝 활짝 웃어 우리 설현이도 꽁도♥"라는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설현의 SNS 복귀를 두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극명히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설현의 SNS 복귀에 반가움을 표하고 응원하는가 하면 또 다른 이들은 AOA 전 멤버 권민아를 언급하며 SNS 복귀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설현의 SNS 복귀에 대중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 이유는 그가 지난해 7월 같은 그룹 멤버였던 권민아의 폭로와 연관돼있기 때문이다.

  당시 권민아는 AOA 지민의 괴롭힘을 폭로하며 나머지 멤버들의 방관적 태도를 언급했다. 특히 권민아는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 저 사람들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쓰레기 같은 사람이다"라고 말해 평소 지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설현은 대표적 방관자로 지목되며 쏟아지는 비난을 막지 못했다.

tvN '낮과 밤' 촬영을 앞두고 있던 설현은 시작도 하기 전 빗발치는 하차 요구에 한바탕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그런 설현이 반년 만에 SNS를 재개했다. 첫 번째로 올린 게시물은 드라마에 대한 소감과 촬영중 행복했던 모습들이 담겨있는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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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권민아가 SNS를 통해 숱한 폭로와 심경글을 올리며 악플에 호소할때 설현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물론 당시엔 설현도 난감했을 것이다. 자신때문에 이제 막 시작하려는 드라마까지 민폐를 끼칠 수는 없었을 테니 섣불리 나설 수도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왜 지난해 7월 이후로 SNS를 멈췄었는지, 그간의 공백에 대한 설명이라도 했었다면 적어도 자신을 향한 논란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태도를 보였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마치 드라마에 집중하다 오랜만에 팬들 곁에 돌아온 듯한 설현의 소통 방식은 그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기다리던 일부 팬들에게도 실망으로 다가왔다. 설현은 무엇이 팬들은 물론 동료들마저 반가워하는 댓글 하나 편히 달 수 없는 상황을 만들게 된 것인지 스스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출처 : 뉴스엔 강소현 기자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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