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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고(故) 정인 양에게 지속적인 학대를 가한 양부모에 대한 울분을 터뜨렸다.
조민아는 1월 13일 개인 SNS를 통해 "체벌은 인정하지만 방치와 학대 의도는 없었다고? 죄책감이나 뉘우침은 전혀 없고, 신변보호조치까지 요청한 가증스러움에 분노가 치민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부디 합당한 처벌 부탁드린다. 온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정인아지켜줄게"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고 정인 양 양모 장모씨의 첫 재판이 열렸다. 장모씨 측은 "고의로 살인에 이르게 하지 않았다"고 살인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예비 부모인 조민아가 분노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조민아는 앞서 개인 SNS에 "늦어서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 정인아 미안해. 이제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자. 아가"라는 글을 게재하며 고 정인 양을 애도하기도 했다.
출처 : 뉴스엔 김노을 기자 / 사진=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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