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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간소한 화장대를 공개했다.
김성은은 1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 화장대에요. 육퇴하고 화장대 싹 한번 닦고 사진 한 장 찍어봤어요. 저는 씻고 나와서는 그냥 바닥에 앉아서 로션 바르고 그래요. 그게 제일 편하더라고요. 뜬금없는 화장대 공개. 가끔 피부 관리 물어보시는데 진짜 뭐 없어요. 수분 위주에 제품과 팩 정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성은 화장대가 담겨있다. 생각보다 간소한 화장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육아 퇴근 후 남긴 김성은 셀카도 담겨있다. 매끈한 피부와 청초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후 슬하에 자녀 3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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