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B컷이 이 정도? 더벅머리에 가려졌던 '압도적 비주얼'

배우 송강이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주인공으로 차세대 스타덤에 오른 송강의 매거진 '엘르' 1월호 비하인드 컷이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8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송강의 독보적인 매력이 포착돼 이목을 끈다. 특히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 것은 '스위트홈' 차현수와는 180도 다른 송강 본연의 비주얼이다. 은둔형 외톨이 현수의 더벅머리와 후줄근한 트레이닝 복에 가려져있던 그의 온전한 매력이 만 천하에 드러난 것.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착장을 완벽 소화해낸 송강은 비하인드 컷마저도 A컷으로 만들며 여심을 저격한다. 블랙과 그레이의 조화가 매력적인 컷에서 송강은 도도하면서도 날 선 잘생김을 풍긴다. 반면 화이트 실크 스카프가 돋보이는 블랙 수트 착장에서는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낸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건 송강의 잘생김으로 가득 찬 클로즈업 컷이다. 근접 샷에서도 빛나는 그의 독보적인 잘생김이 여심을 사로잡는다. 작은 얼굴에 가득 찬 매력적인 이목구비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낸다.

한편 송강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 대한 세계적 관심 속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와 tvN '나빌레라'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출처 :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 사진(나무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