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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유연석, 연말연시 기부 릴레이..따뜻한 정 나눔 '훈훈'

by 칸트10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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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병헌과 유연석, 최수종 하희라 부부 등이 연말을 맞아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30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병헌은 코로나19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병헌이 성금을 기탁한 것은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주거 환경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아동들이 학습 격차와 교육 불평등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해당 성금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주거공간 마련과 교육 접근성 향상 및 재능계발지원, 사회, 경제적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병헌이 저소득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면, 유연석은 발달장애 청년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푸르메재단에 따르면 유연석은 연말을 맞아 발달장애 청년들의 일터인 푸르메소셜팜 건립 기금으로 5000만원을 쾌척했다.

 

  유연석은 "늘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나누고 싶다. 장애청년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에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는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하트-하트재단의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전국의 저소득층 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해 판매가액 2억 원 상당의 손소독제 2만개를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소유진은 최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래이션 및 아이들과 출연한 회차의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소유진이 기부한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조부모가정 지원 DREAM사업에 후원되어 생계비와 교육비에 사용된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 이병헌, 유연석, 소유진 등은 나눔을 통해 연말 따뜻한 정을 전하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

 

 

출처 : 스타뉴스 강민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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