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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세끼 먹고 15㎏ 감량! 살 빼면 잘생겨질 줄 알았는데..” [사진]

by 칸트10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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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이 15kg 감량 후 아쉬운 점을 밝혔다.

 


     9월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추석 특집 듀엣 대전에는 고유진, 육중완이 출연했다.

 


     이날 고유진, 육중완은 꽃보다 가왕이라는 이름의 팀으로 출연했지만, 신들의 부활에게 1라운드에서 패했다.

 


     가왕의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던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팀 결성 소식에 걱정했다고 고백했다. 육중완이 “저도 밴드를 오래하다 보니 둘이 합치는데 문제가 많구나 생각했다”라고 하자, 고유진은 “저도 색깔이 달라서 중완 씨 공연하는 걸 찾아 봤다. 장난이 아니더라. 저랑 접점이 있었다”라며 “선곡하는데 굉장히 고민을 했는데 불러보니 너무 좋았다. 하면서 또 반했다”라고 전했다.

 

 

 

     유영석은 “깜짝 놀랐다. 육중완 씨가 바람같이 살랑살랑 거리는 노래만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레이 찰스 같은 소울이 있을 줄 몰랐다. 존경심까지 들 만큼 훌륭한 노래였다”라고 육중완이 판정석에 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다.

 


     김구라는 “육중완 씨를 한달 반 전에 봤을 때는 여전히 덩치가 있어 보였는데 살을 뺀 이유가 있나”라고 물었다. 육중완은 “살을 빼면 잘 생겨질 줄 알았다”라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육중완은 총 15kg를 감량했다. 급격한 다이어트에 탈모도 진행 됐다는 육중완은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굶었다. 보통 하루에 다섯끼를 먹었는데 세 끼 먹으니 빠지더라”고 비결을 공개했다.

 

 

 


출처 : 뉴스엔미디어 이하나 기자 / 사진=MBC '복면가왕'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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