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손연재 결혼식 민폐하객 등극! 체조요정에 안밀리는 미모 [사진]

   배우 이민정이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민정은 8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에서 조명이 떨어져서 그림자 때문에 이쁜 신부 얼굴이 다 안 담겨 아쉽네.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정은 신부 대기실에서 손연재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청초한 손연재 옆에 앉은 이민정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흰색, 검은색이 조화를 이룬 스커트로 포인트를 줬다. 신부에게도 뒤지지 않는 이민정의 우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신부보다 더 예쁘면 반칙인데", "두 분 다 이미지가 비슷한 느낌이네요", "꽃미모", "언니가 신부인 듯", "요정님이 드디어 품절녀가 되다니"등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을 공유하며 "촬영 때문에 바쁘신데 귀한 걸음 해주신 민정언니. 최고 감사해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1일 9세 연상 금융맨 출신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출처 : 뉴스엔미디어 이하나 기자 /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