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너무 빠른거 아냐? 바이크 운전 중 한 손 뻗는 여유까지! [사진]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바이크를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할리했어"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할리 데이비슨 바이크를 타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옷이 거세게 펄럭일 정도로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다. 운전 중 한 손을 뻗어 바람을 느끼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오정연은 남다른 바이크 사랑으로 유명하다. sns에 다양한 바이크를 탄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오정연은 현재 바이크 세 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끔 바이크를 대여하기도 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5년 KBS를 퇴사한 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출처 :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기자 /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