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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미녀' 모니카 벨루치 딸, 데바 카셀! [사진]

by 칸트10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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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미녀 모니카 벨루치(57)의 딸, 데바 카셀(17)의 미모가 해외에서 화제가 되는 중이다.

 

 

     지난 1일 라틴계 소식을 주로 다루는 미국 매체 Vanidades(배너티즈)는 '모니카 벨루치는 아름다운 두 딸의 사랑스러운 어머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벨루치는 이탈리아 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중 한명으로 할리우드 세기의 미녀라고 불리는 미모를 자랑한다. 벨루치는 뷰티, 패션 쪽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50대가 넘은 현재도 꾸준히 유명 매거진 보그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벨루치의 딸 데바는 파리에 있는 국제 학교를 다니면서 모델 일을 병행하고 있다. 그녀는 어머니에게서 큰 키(179cm)와 전체적인 분위기를 물려받았다. 또 그녀는 3개 국어를 구사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란 탓에 현재 5개 국어(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데바는 지난달 27일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Dolce & Gabbana(돌체 앤 가바나) FW 2022' 패션쇼에서 최근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매력적인 얼굴과 보석을 수 놓은 드레스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데바는 지난해 패션 매거진 보그 이탈리아에서 어머니와 함께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데바는 아버지 뱅상 카셀의 이목구비를 닮아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데바는 웃을 때 얼굴은 아버지를 닮았다.

 

 

 

     따라서 데바는 전형적인 미인상의 어머니와 개성 넘치는 아버지의 미모가 잘 섞여 가장 성공적으로 조랍된 2세 배우로 평가 받는 중이다. 앞서 데바는 어린 시절 그녀가 목마를 타고 턱받침한 모습의 사진이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를 타고 한국에서 유명해졌다.

 

 

     한편, 데바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은 요즘 취향 외모 스타일 같다. 참 이쁘다", "단연 유니크하고 아름다운 얼굴" "고혹적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엄마 아빠 얼굴이 다 보인다"라는 댓글로 그녀의 외모에 대한 찬사를 남겼다.

 

 

 

 

출처 : 스포츠경향 김하영 온라인기자 / 사진=트위터, 보그 이탈리아, Vanid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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