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빠' 현빈, 밀라노 일정 마치고...손예진 기다리는 집으로 [사진]

배우 현빈이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현빈은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 제 2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앞서 지난 24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인천 밀라노로 출국했던 현빈은 4박 5일의 일정을 마치고 왔다.

 

 

     현빈은 흰 T셔츠에 블랙 트레이닝 복, 블랙 모자를 쓰고 편어한 모습으로 입국했다. 귀국 후 피곤한 모습이었지만 밝게 인사를 건넸다.

 

 

     현빈은 집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손예진을 빨리 보고 싶은 듯, 발걸음을 재촉해 공항을 나왔다.

 

 

 

     현빈은 지난 3월 31일 손예진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다. 이어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두 사람은 전세계인들의 관심 속 허니문을 즐겼고, 지난달 손예진이 임식 소식을 알리며 예비 부모가 된다고 전했다.

 

 

     이후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요리하는 모습을 게시하며 태교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예비 아빠 현빈은 짧은 해외 출장을 떠났다가 귀국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처 :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 사진=스타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