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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걸그룹' 뉴진스, 르세라핌 이어 또 선정성 논란! [사진]

by 칸트10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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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걸그룹'으로 많은 기대 속 정식 데뷔를 앞둔 뉴진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하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뉴진스의 데뷔곡 '어텐션(ATTENTION)'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논란이 된 부분은 혜인과 하니가 경기장에서 춤을 추고 있는 장면이었다. 튜브탑에 와이드진을 입은 두 사람은 미성년자로, 너무 얇은 탑과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여 걱정을 자아낸 것이다. 특히 혜인은 2009년생으로 아직 중학생에 불과하다.

 

 

     뿐만 아니라 멤버 민지가 SNS에 올린 셀카 중 입고 있는 티셔츠에는 'PIMP IS Yours'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PIMP'sms 7~80년대 미국에서 사용하는 슬랭의 일종으로 '멋지게 꾸미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은어로 '포주', '성매매 알선업자' 라는 뜻도 있다. 논란이 생길 수 있는 문구임이 확실하다.

 

 

 

    앞서 하이브의 첫번째 걸그룹 르세라핌도 데뷔 당시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르세라핌은 테니스복에 하이힐, 밑가슴이 그대로 노출되는 언더붑 패션으로 화제가 되었다. 하이브의 두번째 걸그룹인 뉴진스의 의상 잡음도 대상이 미성년자인만큼 논란은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이브에서 두번째로 선보이는 걸그룹 뉴진스는 SM엔터테인먼트 아트디렉터 출신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제작했으며 오는 8월 1일 정식 데뷔한다.

 

 

 

 

출처 : 헤럴드POP 박서현 기자 / 사진=뉴진스 '어텐션' MV 캡쳐, 뉴진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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