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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의 '꾸안꾸' 룩, 베스트 '설현' VS 워스트 '김태리' [사진]

by 칸트10 202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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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들이 모이는 공식 석상 중 가장 캐주얼한 룩을 만나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시사회' 패션이다. 한 껏 힘을 줘 꾸며낸 룩 보다 좀 더 가볍고 센스 넘치는 의상으로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스타들의 진짜 '꾸안꾸'룩을 모아봤다.

 

 

 

엄지 척!

     설현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만을 입었는데도 완벽한 호리병 몸매가 돋보이는 패션이 완성되었다. 설현은 비대칭 크롭 형태가 인상적인 블라우스에 자연스러운 부츠컷 팬츠를 매치, 여성스러운 매력이 한껏 강조된 룩을 선보였다. 상, 하의 모두 완벽하게 떨어지는 핏으로 인상적인 패션을 완성한 것이 눈에 띈다. '꾸안꾸'룩의 대표주자로 소개되어도 손색 없을 룩이다.

 

 

 

 

 

 

     서현_설현과 비슷한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의 조합이지만 좀 더 베이식한 형태를 갖춰 차이점을 만들어 낸 서현의 '꾸안꾸' 룩. 페미닌한 분위기가 강조된 블라우스에 스트레이트 핏의 진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보기만해도 시원함이 절로 느껴지는 스노우 워싱 진이 서현의 패션에 환기를 더한다.

 

 

 

코디가 누구세요?

     서우_박시한 형태의 셔츠로 러블리한 룩을 선보인 서우는 여기에 오버 니삭스로 포인트를 더했다. 하지만 손을 다 덮을 정도로 박시한 셔츠에 다리를 모두 가린 형태의 삭스까지 더해지니 어딘가 답답해 보이는 인상의 패션이 만들어졌다. 어색한 오버니삭스를 매치하기 보단 시원하게 다리를 드러내는 것이 어땟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맙.소.사

     김태리_깜찍한 핏의 원피스와 볼드한 첼시 부츠를 매치해 러블리한 룩을 꾀한 김태리. 일자로 툭 떨어지는 박시한 핏의 원피스는 어중간한 기장 때문에 오히려 키가 더 작아 보이게 만드는 착시 효과를 불러 일으킨다. 실루엣이 전혀 보이지 않는 원피스를 매치하고 싶다면 좀 더 과감한 길이를 택하는 것이 좋았을 터. 여기에 통굽으로 마무리 된 부츠까지 더해져 이미 작아 보이는 키를 더 작게 만들어 만타까움을 자아냈다.

 

 

 

 

출처 : STAR1 박승현 기자 / 사진=STAR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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