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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사진에서 전소미는 외제차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외제차에 기대어 있는 전소미는 민소매 시스루 상의와 청바지, 뾰족한 구두를 매치해 세련된 매력을 자아냈다.
전소미는 22살에 외제차에 명품백까지 든 그야말로 ‘영앤리치’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미모까지 갖춘 전소미는 부러울 게 없는 삶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전소미는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여자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출처 : OSEN 장우영 기자 /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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