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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중단' 최희, 안면마비 온 얼굴 공개! 예쁜 미모에 후유증 어쩌나 [사진]

by 칸트10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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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가 안면마비 증세를 겪은 얼굴을 공개했다. 방송인 최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이는 엄마 쉬라고 할머니네 가고, 오늘은 일찍 자려고 했는데 정말로 잠이 안 와버림. 책읽고, 감사일기쓰고, 그래도 잠이 안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가 딸을 친정에 보내고 늦은 밤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는 지난달 안면마비 증세로 입원해 치료를 받았고 후유증 땜에 '비자발적 백수'가 되었다며 방송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얼굴을 손으로 잡아야 비뚤어진 얼굴이 티가 안 나지만, 열심히 재활중이니 곧 어떻게 되겠죠"라며 오른쪽 얼굴을 가린 셀카를 올리기도 했다.


   최근 최희를 향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쏟아졌고, "사실 몸이 약해지면서 제 마음도 많이 약해졌어요. '나에게 왜 이런일이 생겼지?' 답답하고 억울하고 정말 다시 괜찮아질지 불안하고.. 근데 그런 생각이 들떄마다 따뜻한 말 한마디에 모든게 다 괜찮아져요. 여러분들은 지금 저에게 그런 존재에요.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연세대 졸업 후 KBS N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훈남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고. 그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출처 : OSEN 하수정 기자 / 사진=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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