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이 운동으로 관리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새롬은 5월 10일 개인 SNS에 "날씨가 이렇게 날씨날씨하면 운동을 어ㄸ허게 가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롬은 하얀색 민소매 상의에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밖으로 나온 모습이다. 김새롬이 운동을 갈지 말지 고뇌를 하게 만드는 청명한 하늘도 눈길을 끈다.
특히 김새롬이 몸을 옆으로 튼 사진에서는 그가 옆구리가 훤히 파인 상의를 입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그 속으로는 검은색 브라톱만 착용하고 있어 과감한 패션이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평소 운동으로 꾸준히 몸매를 관리한 김새롬은 군살 없는 팔 라인과 등 근육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매가 너무 예쁘다. 그 몸이면 운동 안 해도 될 듯", "운동 하루 쉬고 날씨를 만끽하시길", "운동하면서 땀 흘리면 더 개운한 날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김새롬은 'The 예뻐지자', '이승연의 위드유', '미스매치', '뭔들투어', '박시연의 멋 좀 아는 언니' 등에 출연했다.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1년 4개월 만에 협의이혼했다. 이혼 사유를 두고 여러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연애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김새롬은 자신의 코스메틱 브랜드를 론칭하고 방송 촬영과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출처 : 뉴스엔미디어 이해정 기자 / 사진=김새롬 sn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