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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옆 현빈, 신혼여행 중 '정색'...노마스크로 "사인 좀" [사진,영상]

by 칸트10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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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신혼여행을 떠난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가 공항에 팬들이 몰리면서 불편한 순간도 겪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2일 LA 톰브래들리 국제 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했다. 트위터 등 SNS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날 공항에는 둘을 보러 나온 인파로 가득했다.


   팬들은 함께 사진을 찍어줄 것을 요청하고 종이에 사인을 부탁했다. 일부 팬은 카메라를 들고 멋대로 다가와 사진을 찍거나 현장을 생중계하기도 했다.


   이에 현빈은 "감사하다"면서도 "물러나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팬이 손예진에게 다가가 사인을 요청하자 정색한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현지 팬의 태도를 놓고 국내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상에는 "아무리 그래도 신혼여행인데 너무하다", "과도한 관심에 지켜보는 사람까지 피곤해질 지경", "오죽하면 현빈이 저렇게 부탁을 할까" 등 댓글이 달렸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에 영화 '협상'에 이어 2020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둘은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하고, 지난달 31일 결혼을 했다.


지난 11일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출처 :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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