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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박주미 "미모 비결? 술, 담배 안하고 밤 외출 안해" [사진]

by 칸트10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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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가 아름다운 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박주미는 9일 오후 방영된 MBC '놀면뭐하니'에서 미모비결에 대해 "회식 때 빼고 술 안 마신다"라며 "커피도 40살 넘어서 마셨다. 밤 외출 안하고, 피부과도 가고 세수 열심히 한다"라고 밝혔다.


   박주미는 2001년에 결혼했다. 박주미는 첫째가 21, 둘째가 16살이었다. 하하는 "남편 되시는 선생님이 큰일 날 뻔 했다"라며 "너무 일찍 결혼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스무살에 데뷔한 박주미는 데뷔 30년을 맞이했다. 하하는 박주미가 30년 가까이 지난 '소나기'에 출연한 모습을 기억했다. 박주미는 광고로 얼굴을 알린 뒤에 드라마에 출연했다. 박주미는 음료 광고, 항공사 광고, 소주 광고를 찍었다. 박주미는 "소주 광고를 하고 나서 임신을 해서 할 수 없다고 했다. 요즘은 임신해도 소주 광고 찍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박주미는 유재석과 대학교 동기였다. 하지만 박주미는 유재석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 박주미는 "유재석이 목소리가 참 좋았다"라며 "교통 사고 이후에 목소리를 포기했는데, 그 나이에 그 목소리가 되는 노력을 보고 놀랐다. 저도 노력 해야지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박주미는 강호동 보다 유재석을 선택했다. 박주미는 "사실 꽂히는 건 한 순간이다. 내 나이 50살에 내가 목관리를 해서 노래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해준 것이 놀랍다. 잘생겨 보인다"라고 칭찬했다.




출처 : OSEN 박판석 기자 /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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