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또 모슨 일을 꾸미는거야! 뭘 입어도 뭘 해도 여신~ [사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테니스를 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린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테니스 코트에서 컨셉 사진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화이트 톤의 운동복을 입은 김연아는 흰색 테니스 채를 들고 테니스 공을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김연아는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출처 : SPOTV NEWS 강효진 기자 /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