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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백신 접종에 반대한 유명 인사들! [사진]

by 칸트10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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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진들이 코로나19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서두르면서 백신에 대한 논쟁과 백신 의무화 여부에 대한 논쟁이 뜨거워졌다. 의학 자료에 나온 증거들에 따르면 백신이 일반적으로 안전하고 공중 보건에 매우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하지만 공포를 부추기는 사이비 과학, 그리고 위험한 부작용에 대해 검증되지 않은 루머를 퍼뜨리는 새로운 의견이 매일 나오고 있다. 백신 접종이 개인의 선택이 되어야 한다고 많은 사람이 선언함에 따라 백신 의무화에 대한 시위가 전 세계에서 일어났다. 팬데믹이라는 두려운 상황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는 공포는 이해할 수 있지만, 백신의 이점이 잠재적인 위험을 능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학적 증거와 상관없이, 어린 아동들이 연루되면 감정적인 문제가 되어버리고 만다. 근거 없는 이론을 우려하는 부모들은 아이들을 위한다는 이유로 접종을 주저하지만 실제로는 더 큰 위험에 처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 선택할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포털 사이트와 영향력을 가진 유명인이 현대 의학과 모순되는 논란이 많은 믿음을 공유하기 위해 목소리를 사용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가 아닐 것이다. 그들의 말과 행동은 그들이 그 힘을 인정하든 아니든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많은 스타들은 백신을 반대한다고 주장하지만, 백신이 아이들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반증 된 이론을 영속화하고 있다.


   사진을 통해 어떤 유명 인사가 소아 백신 접종 의무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는지 알아보자!



1. 제시카 비엘

     제시카 비엘의 어린이 예방접종에 대한 입장은 다른 사람의 의견과는 다르게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비엘은 더 많은 캘리포니아 학생들이 백신 접종을 받도록 요구하는 법안에 반대 운동을 벌였다. 비엘은 백신 접종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백신에 대한 면제를 받을 자격이 있는 아이들이 새로운 법에 의해 백신 접종이 강요될 수 있는 것을 우려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비평가들은 그러한 백신 정책이 집단 면역과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라는 수많은 과학적 증거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말은 백신 반대론자들이 일반적으로 강조하는 점들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그녀의 캠페인 또한 유명 연예인들이 근거 없는 의료 문제를 홍보하기 위해 그들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논쟁을 일으켰다.




2.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음모론자, 안티 백신 대표주자로 알려진 공인이다. 그는 백신이 어린이들의 식품 알레르기, 자폐증과 관련이 있다는 근거 없는 이론을 오랫동안 홍보해 왔다. 그는 또한 백신 반대 단체인 Children’s Health Defense의 회장직에 있기도 하다.




3. 로버트 드 니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배우 로버트 드 니로는 2017년 언론행사를 위해 케네디 주니어 및 Children’s Health Defense 단체와 협력했다. 그는 또한  백신과 자폐증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하고, 2016년 “사이비 과학 홍보 영화”로 알려진 백신에 반대하는 다큐멘터리 ‘Vaxxed’를 홍보했다.




4. 셀마 블레어

     셀마 블레어는 자신의 자녀에게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지만 2015년 짐 캐리와 함께 어린이들에 대한 캘리포니아 백신 의무에 대해서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그녀는 트위터에 “부모의 선택은 권리이며 모든 접종에 대한 선택권은 우리에게 있다”라고 말했다.




5. 알리시아 실버스톤

     실버스톤은 어린이 백신에 관해 매우 비판적이며 백신의 부정적인 효과에 대한 뚜렷한 연구는 없었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예방접종을 한 자녀들이 “예전 같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부모들의 일화들을 증거로 삼았다.




6.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어 코로나 19를 관리하는 책임을 지기 훨씬 전, 그는 이미 백신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명하고 있었다. 2010년대에 그는 백신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에 반대하고 백신이 아이들의 자폐증과 관련이 있다고 퍼뜨렸다. 




7. 롭 슈나이더

     롭 슈나이더는 2015년 제안된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발언을 했다. “백신의 효능은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그리고 독성 때문에 우리는 더 많은 부작용을 겪고 더 많은 자폐증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 후 그가 출연했던 미국 주립 농장 광고에서 제외되었다.




8. 짐 캐리

     짐 캐리는 2005년부터 2010년 까지 제니 맥카시와 연인 관계였다. 그는 또한 이 문제를 “떠오르는 위기”라고 언급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 안전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출처 : Stars insider / 사진=Rolling stone, SBS, Billboard, PopC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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